우선 스타터반에서 1개월 수강 먼저 하게 되었는데, Ellie 쌤이 넘 재밌고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하시고, 처음엔 기가 빨렸지만, 점점 적응하는 저를 보면서 영어가 늘고 있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습니다. 그리고 제가 영어에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영어를 어떤 나이대든 다양하게 와서 듣는 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영어 콤플렉스(?) 에서 벗어나게 되었던 것 같아요. 또 아까 설명 했듯이 영어 콤플렉스가 심했는데, 애초에 이반은 기초부터 중간 실력의 분들이 모여있는 반이라서 너무 콤플렉스에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졌고, Ellie 쌤도 여기서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다. 영어는 기세다! 라고 말씀하세요. 그랬기에 제 콤플렉스는 곱게 접어버리고, 너무나도 부끄러웠던 제 실력 그대로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( 제 실력 그대로를 바라봐주시기 때문에 오히려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) 덕분에 영어를 조금은 즐길수 있게 된 것 같고, 영포자라면 스타터 반도 좋은것 같아요! 저는 Ellie 쌤과의 수업 너무 정겨워서 추천 합니다! 아 그리고 Ellie 쌤의 유학 이야기♡ 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. 힘들때마다 상기 시킬게요!!